주식 재무제표 보는 법 대해서 자세히 알아 보겠습니다. 주식 시작 할 때 주변의 카더라를 통해 좋은 종목을 추천 받고 매수하고 매도 하고 계신가요? 많은 초보자분들이 자신만의 종목에 대한 공부 방법 및 분석 없이 쉽게 주식을 하시는데요. 가장 기초적인 재무제표 보는 방법을 확인 하셔야 합니다.
주식을 하는데 내가 매수/매도 하려는 종목의 재무제표 보는 것은 필수입니다. 재무제표를 보고 기업을 분석 할 줄 알아야 올바른 주식을 하는 것 입니다. 아래의 내용에서는 아주 가단하게 복잡한 이야기는 제외하고 주식투자에 필요한 부분만 뽑아 재무제표 보는 법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주식 재무제표 보는 법 포인트
주식 초보에 있어 재무제표는 복잡한 숫자이기 때문에 무엇이 중요한지 어떤 부분을 보고 종목을 판단해야 하는지 알기 어렵습니다. 아래 내용에서 포인트를 집고 더 자세히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 매출액, 시가총액 분석 하기
- 영업이익, BPS 비교 하기
- 유보율, 부채율 비교 하기
- 현금흐름 재무, 투자, 영업 활동 알아보기
매출액과 시가총액 분석 하기
재무제표 보는 법 있어 가장 기초적인 부분 입니다. 시가총액은 회사의 현재 가치를 표현 합니다. 즉, 주가가 오르면 시가총액도 오르게 됩니다. 가치가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운동선수가 능력을 발휘하여 성적이 좋아 인정을 받는 다면 현재 가치가 올라 몸값이 올라가게 되는 것과 유사 합니다.
연봉 1억인 사람은 최소한 매출을 1억은 해야 몸값을 하는 것입니다.
축구선수로 예를들면 시즌 동안 15골을 예상하고 1억을 주고 영입했다면 최소 15골을 넣어야 자신이 받은 몸값을 하는 것이라고 이해 할 수 있습니다. 15골을 예상했는데 30골을 넣었다면, 시가총액에 비해 매출액이 굉장히 좋은 선수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를 가지고 주식에 대입해 보면 시가총액 대비 매출액 높은 종목이 좋은 종목 입니다. 시가총액 대비 매출액이 높은 기업은 아주 많으니 분석을 잘하시면 충분히 찾을 수 있습니다.
영업이익과 매출액 비교하기
매출액이 아주 잘 나오는 기업이 있습니다. 그런데 영업이익이 매출액에 비해 너무 낮거나, 손해를 보고 있다면 어떨까요? 손해보는 일을 계속 하고 있고 일을 하면 할수록 효율이 떨어지고 있다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한 식당에서 매출의 30%가 마진율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매출은 주식에서 매출액이며, 마진율이 영업이익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내가 매출을 발생해서 마진이 남아야 하는데 마진이 없거나 마이너스라면 잘못된 식당 운영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신규 사업 또는 신생 기업 수준이라면 시장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초반에는 손해를 보면서 마이너스 운영을 진행 할 수 있습니다. 이런 회사 역시 재무제표를 통해 회사의 기간 및 정보로 알아볼 수 있는 안목이 생기게 되니 많은 기업의 재무제표를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 입니다. 영업이익은 매출액의 최소 7% 최대 10% 라면 적정수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즉, 안정적인 영업이익을 가져가는 기업이 건전하고 안전한 기업이라 투자 가치가 있다는 결론 입니다. 이런 안목이 생기려면 다양한 기업의 재무제표를 많이 보고 분석 해야 합니다.
현재주가 > BPS
BPS란
BPS? 이제 모르는 용어가 하나 나왔습니다. 용어의 의미를 사전적으로 보고 예시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당순자산가치] 이게 또 무슨말일까. 주당순자산은 조금 더 쉽게 표현하면 [청산가치]로 표현 됩니다.
조금 더 의미를 확장 시켜 보겠습니다. 기업이 활동을 중단하게 될 경우, 가지고 있는 부를 모든 주주들에게 나눠줄 경우 한 주당 얼마 씩 돌아가는지 나타내는 수치 입니다.
마지막으로 예를들어 설명해보겠습니다. 한 주당 1,000원인 주식이 있습니다. 이 주식의 BPS(주당순자산)가 800원 이라면 해당 기업이 활동을 종료했을때 내가 받을 수 있는 한 주당 BPS는 800원 입니다.
그렇다면 손해를 보는 것 입니다. 반대로 BPS(주당순자산)가 2,000원 이라면 내가 받을 수 있는 BPS는 2,000원이 되는 것입니다. 그 만큼의 이득이 발생 하겠죠.
자, 그럼 이런 회사가 정말 존재할까? 이런 회사가 실제로 있다는 의구심이 생기실 겁니다. 정말 재미있는 사실은 종목 분석을 하시다 보면 이런 기업은 아주! 많습니다. 그만큼 재무제표를 분석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 입니다.
지금까지 남들이 추천해주는 종목, 주식 종목 추천 방에서 주식정보를 얻으셨다면, 그리고 해당 주식을 가지고 계시다면 지금 BPS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상장된 기업이 하루 아침에 공중분해 될 일은 거의 없지만, 우리는 최대한 불안 요소를 줄일 필요가 있습니다.
즉, 현재주가 > BPS 가 되어야 한다는 결론 입니다.
부채율이 낮고 유보율이 높은 주식
또다른 주식용어가 나왔습니다. 부채율, 유보율 하나씩 알아보고 예시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어렵다고 느끼지 마시고 차근차근 보시고 분석해 보시면 이해가 되실 겁니다.
부채율 이란?
부채율은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자산 중 부채가 차지하는 비율 입니다. 간단하게, 기업의 빚을 뜻합니다. 일반 사람도 그렇듯 빚이 많으면 안 좋습니다. 기업도 마찬가지로 빚이 많으면 좋은 종목은 아니란 이야기 입니다.
유보율 이란?
유보율은 말이 어려워 보이지만 아주 간단한 의미 입니다. 회사가 가지고 있는 이익금 가운데 처분하지 않고 쌓아둔 비용의 백분율을 뜻합니다. 좀 더 간단하게, 회사에 쌓인 돈을 뜻합니다. 즉, 통장에 쌓인 돈이 많으면 좋습니다.
그럼 유보율이 높으면 왜 좋을까요? 기업 경영은 항상 변수가 존재 합니다. 경기가 어렵거나 영업 상황이 좋지 않아 적자의 상황을 보더라도 사내 유보금이 많으면 힘든 상황에서 견뎌낼 수 있는 힘이 있다고 판단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유보금이 너무 많아도 문제가 됩니다. 가지고 있는 사내 자금을 신규사업, 신규투자, 신규개발 등 발전을 하지 않는 회사로 비춰질 수 있는 것 입니다. 적당한 유보금을 두고 잘 운영하는 것이 좋은 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어느 정도가 적당한지는 수치로 측정해본다면 약 500~600%이상으로 보시면 됩니다.
현금흐름은 어떻게 보는가
현금흐름 활동은 기업에서 이익활동을 통해서 자금이 유동성 있게 흐르는 것을 말합니다. 개념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데, 현금흐름 활동을 3분류로 나눕니다. 영업활동, 투자활동, 재무활동 입니다.
다른 뜻과 내용은 굳이 이해할 필요 없으며 위의 3가지 활동을 플러스와 마이너스로 구분 할 수 있으면 됩니다.
영업활동은 플러스(+) 이여햐 합니다. 이 뜻은 영업활동을 통해 현금이 돌고 있으며 여기서 수익이 난다는 것을 뜻합니다. 즉 플러스 흐름 이여야 좋다는 것입니다. 다음은 투자활동 입니다. 투자활동은 마이너스(+) 이여야 좋습니다.
왜 일까요. 투자라는 것은 다른 수익을 위해 돈을 투자하는 것으로 투자활동이 활발하다는 것은 과감히 현금을 투자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마지막으로 재무활동 입니다. 재무활동 마이너스(-) 이여야 좋습니다. 재무활동이 왜 마이너스 일까? 라는 의문점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설명해보겠습니다. 기업 중에 부채가 없는 기업은 없습니다.
재무활동이 마이너스 라는 이야기는 현금흐름이 빚을 갚기 위해 활동을 했다는 뜻으로 해석 할 수 있습니다.
위의 내용을 한줄로 정리 하겠습니다.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 흐름이 활발하면서(+) 기업의 발전을 위한 투자를 하는데 가지고 있는 현금을 아끼지 않으며(-) 기업이 가지고 있는 부채를 잘 갚아 나가는 기업(-)을 말합니다.
재무제표 보는 법 유의사항
지금까지 우리는 주식 재무제표 보는법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위의 글을 다 읽고 나시면 어느정도 재무제표 보는법 대한 많은 지식을 쌓으신 겁니다. 다만, 위의 내용을 토대로 종목 분석을 다 했다고 판단하시면 안됩니다.
재무제표 상태가 좋으면 반드시 주가가 오르는 종목은 아니라는 뜻 입니다.
재무제표는 종목을 보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를 평가 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재무제표가 좋으니 기본은 했으니 다른 부분을 살펴보면 좋을 종목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리스크는 항상 존재 하기 때문에 판단은 본인의 몫으로 남겨두는 것이죠.
위의 기준에 부합하는 재무제표를 가진 종목을 고르셨다면 적어도 물렸다는 이야기를 하시거나 내가 산 주식이 반토막이 되었다는 이야기는 안 하실 거란 이야기 입니다.
장기투자의 목적을 투고 하시는 분들이라면 위와 같은 재무제표를 꼭 보셔야 합니다.
재무제표 보는 법 결론
- 매출액 >= 시가총액
- 영업이익 >= 시가총액 / 영업이익은 7% ~ 10% 높으면 적당하다.
- BPS >= 현재 주가
- 부채율 150% 이하, 유보율 500%~600% 이상
- 영업활동 활발/지속적 투자활동/부채율을 갚아 나가는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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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내용처럼 정리할 수 있습니다. 주식이 초보이신 분들은 위의 내용을 잘 저장 해두시고 자주 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주식은 처음부터 끝까지 종목 분석이며 자신만의 공부법으로 자신만의 투자 방법을 만드는 것이니 기초를 탄탄하시길 바랍니다.